이날 출연한 한동근은 예능 초보답지 않은 걸쭉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MC들과 게스트 사이에서 단연 돋보였다. MC들의 댄스 요구에 ‘음치음음칫’비트를 직접 만들어 로봇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환희의 모창을 하는 등 예능감을 뽐냈다.
또한 위탄 오디션 당시 출연자와 복면가왕 출연당시 가수 솔지에게 고백한 상황 등을 얘기하며 “좋아하는 마음이 들면 바로 고백하는데 다 차인다”고 말해 솔직한 연애사를 드러냈다.
한편 같이 출연한 국가스텐 하연우 역시 솔직한 입담으로 예능감을 뽑냈다. 두 사람은 복면가왕 출연시 ‘음악대장’과 ‘투표하세요’로 출연해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정유진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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