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정유진 기자] 전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와 역대 외화 케이퍼 무비 중 관객수 1위의 기록을 세운 ‘나우 유 씨 미2’가 오는 7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개봉하는 ‘나우 유 씨 미2’는 3년 전, 마술 범죄라는 독특한 소재로 신드롬을 일으킨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의 속편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5종에는 각자 캐릭터들의 개성이 잘 들어나는 문구를 통해 캐릭터들의 맹활약을 알리고 있다.

먼저 마술사기단의 천재적 작전 설계자인 ‘다니엘’로 돌아온 제시 아이젠버그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마술과 천재적인 설계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객들에게 통쾌함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또한 ‘마술사기단의 마지막 카드’라는 문구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딜런’역의 마크 러팔로는 전편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에서 마술을 믿지 않는 FBI 요원 ‘딜런’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전편에서는 3초 만에 은행을 턴 마술사기단을 뒤쫓았지만 이번 ‘나우 유 씨 미2’에서는 절체절명의 의기를 탈출할 마술사기단의 마지막 카드로 대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자유자재로 사람을 조정하는 최면술사, 메리트’역의 우디 해럴슨, ‘현란한 손기술의 훈남 마술사, 잭’역의 데이브 프랭코와 ‘나우 유 씨 미2’로 마술사기단에 새롭게 합류한 ‘엉뚱한 매력의 뉴 페이스, 룰라’역의 리지 캐플란은 각자들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영화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마술사기단의 활약을 기대케 만드는 캐릭터 포스터로 화제를 몰고 있는 ‘나우 유 씨 미2’는 7월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하며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