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모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김성민은 생명이 위독한 상황으로 전해졌다.
김성민은 2002년 화제의 드라마 ‘인어아가씨’의 주연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어 2010년에는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를 통해 예능감까지 인정받았지만 같은 해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되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 후 필리핀에서 밀반입한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마약류관리법위반의 혐의로 징역 10월을 선고 받고 올 1월 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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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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