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반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장전에 들어간 아르헨티나와 칠레는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르지 못해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승부차기에서 칠레의 5번째 키커 ‘실바’의 득점 성공으로 칠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도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맞붙어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4-1로 이긴 칠레가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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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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