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정유진 기자]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극찬한 아름다운 영상미를 자랑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데뷔작 ‘환상의 빛’이 오는 7월 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을 일주일 남겨둔 ‘환상의 빛’은 뜨거운 기대감 속에 압도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환상의 빛’특유의 아름답고 강렬한 미장센을 포착하고 있는 4종 스틸은 영화 전반에 깔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담담하지만 사려깊은 시선을 느끼게 해준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아주 인상적이고 서정적이며 많은 것을 촉발시킨다. 관객들에게 던지는 질문의 힘이 상당하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아름답고 쓸쓸한 이 영화의 장면장면을 잘라서 벽에 걸어두고 싶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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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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