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품의약국, FDA는 미국의 애밀린 제약회사가 개발한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인 바이듀레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바이듀레온은 하루 두 번 투여하는 당뇨병치료제 바이에타를 일주일에 한 번 투여하는 장기지속형으로 개발한 것이다.FDA는 그동안 심장에 미치는 부작용에 관해 상세한 자료를 제출하라며 두 차례에 걸쳐 바이듀레온의 승인을 거부했었다.바이듀레온은 다음달부터 미국에서 시판될 예정이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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