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 압구정 허도사 '김준휘' 뜬다
래퍼 '산이', 압구정 허도사 '김준휘' 뜬다
  • 김민희 기자
  • 승인 2016.08.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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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내 정상급 인기래퍼 '산이' 초청 스페셜 공연 열려
▲국내 유일의 서핑전용해변인 양양 '서피비치'에 국내 정상급 인기래퍼인 '산이(San E)'와 압구정 허도사 '김준휘'가 뜬다. (사진제공=라온서피리조트)

[한국뉴스투데이] 국내 유일의 서핑전용해변인 양양 '서피비치'에 인기래퍼인 '산이(San E)'와 압구정 허도사 '김준휘'가 뜬다.

라온서피리조트는 2030 여성과 셀럽들 사이에서 '머스트 비짓 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서핑 전용해변 '서피비치'에 국내 최정상급 래퍼와 아티스트를 초청해 EDM과 힙합을 즐길 수 있는 '2016 스페셜 게스트 파티'를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올해 스페셜 게스트 파티에는 지난 '서피비치 시즌1'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 인기래퍼 '산이'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서 애절한 목소리로 화제를 일으킨 압구정 허도사 '김준휘'를 초대,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3일 오후 10시 30분에는 래퍼 '산이'가 출연,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펼쳐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뜨거운 파티의 장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오후 9시부터는 압구정 허도사 '김준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여름바다를 찾은 방문객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800m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으로, 한 눈에 들어오는 연결된 해변까지 합치면 총 7km에 달하는 깨끗한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에서 젊음을 만끽할 수 있어 세계 최고의 아름다운 서핑해변으로 손꼽히는 캘리포니아 해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최근엔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10대 바다여행지로 선정되는 등 2030세대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김민희 기자 c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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