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끊었다고 동급생 폭행한 여고생
전화 끊었다고 동급생 폭행한 여고생
  • 김여일
  • 승인 2012.01.31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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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전화 통화를 하다 일방적으로 끊었다는 이유로 동급생을 폭행한 혐의로 16A 양 등 여고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양 등은 지난 6일 오후 3시쯤 인천 용현동의 거리에서 같은 학교에 다니다 전학을 간 17B 양을 수차례 때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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