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양양 ‘서피비치’에서 파티 Go Go
추석연휴 양양 ‘서피비치’에서 파티 Go Go
  • 김민희 기자
  • 승인 2016.09.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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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서피리조트는 추석을 맞아 2030세대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서핑전용해변 '서피비치'에서 DJ들을 초청해 라이브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2016 서피비치 풀문파티'를 오는 14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 (사진제공 = 라온서피리조트)

[한국뉴스투데이] 서핑전용해변인 양양 '서피비치'에서 추석연휴동안 클럽파티가 벌어진다.

라온서피리조트는 추석을 맞아 2030세대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서핑전용해변 '서피비치'에서 DJ들을 초청해 라이브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2016 서피비치 풀문파티'를 14일부터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6 서피비치 풀문파티'는 가까운 사람들이 해변에서 DJ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며, 색다른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서피비치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스페셜 이벤트다.

화려한 디제잉 공연뿐만 아니라, 저녁노을이 한 눈에 보이는 해변 테라스 라운지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애프터 파티도 준비돼 있다.

'서피비치 풀문파티'에는 이태원씬에서 활동중인 DJ 'KIDULT'와 'W.MINI'가 출연해, 매일밤 에너지 넘치는 디제잉을 펼쳐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뜨거운 파티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파티는 9월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매일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800m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이다.

또, 한 눈에 들어오는 연결된 해변까지 합치면 총 7km에 달하는 깨끗한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에서 젊음을 만끽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아름다운 서핑해변으로 손꼽히는 캘리포니아 해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최근엔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10대 바다여행지로 선정되는 등 2030세대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김민희 기자 c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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