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의 1번 타자 이용규가 연봉 3억 원에 재계약했다.지난 시즌 타율 3할 3푼 3리, 도루 30개를 기록한 이용규는 지난해 2억 원에서 50%인 1억 원이 올랐다.KIA는 투수 한기주와도 천만 원이 깎인 1억 천만 원에 계약해 재계약 대상 선수 55명 모두와 협상을 마쳤다. 최성만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성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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