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철 변호사는 한국뉴스투데이와 전화 통화에서 안 교수의 기부재단은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을 위한 순수한 목적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강 변호사는 특히 기부재단 이사회와 사무국도 재단의 목적에 맞는 분들로만 구성할 예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오는 6일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기부재단의 설립 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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