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상득 의원이 지난 18대 총선에서 공천을 주는 대가로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 보도에서 진술이 구체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은 아무나 잡아다 조사하면서 이 의원에 대해서는 조사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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