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전세계를 사랑으로 물들인 로맨스 영화 ‘내사랑’의 야외 상영회가 열린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관객 반응이 화제가 됐다.
‘내사랑’은 사랑에 서툰 남자 에버렛(에단 호크)과 솔직해서 사랑스러운 여인 모드(샐리 호킨스)가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가는 로맨스 영화다.
지난 6월 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야외 상영회 작춤으로 선정되며 야외 상영회를 즐기러 온 관객들은 영화를 가득 채운 사랑 이야기에 100% 몰입하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감동의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한편 오는 7월 13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내사랑’은 2017전주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 2017스크린문학전을 통해 상영되며 가장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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