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지난 7일 음란 동영상 사이트 주소를 스마트폰 메시지로 지인들에게 보내면서 동영상 소개 제목에 김정민이란 이름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원래 '안정민'이라고 적힌 동영상 제목이 탤런트 김정민을 잘못 적은 것이라 생각해 제목을 바꿨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린 사람을 찾기 위해 동영상이 올라온 사이트 운영사에 통신 자료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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