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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시민 대 이낙연으로 결론범여권 차기 대권 주자로 떠오른 2인

[한국뉴스투데이] 범여권 차기 대권 주자로 결국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낙연 국무총리의 대결로 압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미 여론조사를 돌려본 결과 유 이사장이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인은 정치에 나설 뜻이 없다고 밝혔지만 바람이 가만히 놔두지 않는 형국이다. 범여권 차기 대권 주자로 우뚝 솟아 오른 유 이사장. 그의 결단은 과연 이뤄질 것인지 두고 봐야 할 문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이사장 자리를 맡으면서도 “정치는 하지 않는다”고 명확하게 답변을 했다. 하지만 세간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결국 대권 도전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유 이사장이 유튜브 TV 및 팟캐스트를 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또 다시 대권 도전설은 피어올랐고 이후 유 이사장이 20대 남성을 비하했다는 발언이 나오며 또 한번 구설수에 휘말렸다. 구설수에 휘말렸다는 것은 그만큼 견제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서 “본인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데도 대선에 안 나오겠다는 사람은 없다”면서 출마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정 전 의원은 유 이사장을 포함한 여론조사를 돌려본 결과 압도적인 지지율이 나왔다면서 결국 범여권은 유 이사장과 이낙연 총리로 대결이 압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이사장은 방송을 통해 탁월한 식견과 유연한 언변을 보여주면서 대중적 호감도와 인지도를 올렸다.

또한 유 이사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역임한 이력 때문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장자(長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다만 본인은 한사코 정치는 다시 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기에 정계복귀 시점이 다소 늦어질 가능성은 있다.

또 한명의 범여권 대권 주자로는 이낙연 총리가 유력하다. 이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야당의 공세 질문에도 유연한 대처를 통해 오히려 야당 의원들을 당황하게 만든 인물이다. 그만큼 무게감이 있고 언어 구사 능력이 탁월하다. 게다가 친화력도 갖추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이 총리는 국무총리 다음인 대권 도전을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차기 대권 주자 여론조사를 돌려보면 범여권과 전체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친문과 비문 모두에게 호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1위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다. 다만 당내 지지 조직이 약한 것이 문제다.

유 이사장이 만약 정계복귀를 한다면 아무래도 친문과 친노 지지층이 확실하게 형성될 것이지만 이 총리가 만약 더불어민주당에 간다면 어느 특정 세력이 콘크리트로 지지를 해줄지는 아직까지 의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 이사장과 이 총리 두 사람의 대결로 굳어질 가능성은 매우 농후하다.

이주현 기자  leejh@koreanews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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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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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시민 2018-12-28 18:04:55

    유시민의 어떻게 살것인가 이 책 읽었으면 이런 기사 못 쓸텐데...대선 주자가 없긴 없구나 유시민이 거론되는거보면 다음 대선 생각하면 답답하다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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