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집에 혼자 있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0살 공 모 상병을 입건했다. 공 상병은 휴가 중이던 지난해 12월 인천시 부평동 26살 박 모 씨 집에 몰래 들어가 박 씨를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CCTV 화면과 창문에 남아 있는 지문을 분석해 공 상병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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