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이 결장한 가운데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네덜란드 아약스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후반 14분 애슐리 영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경기 종료 5분 전에는 웨인 루니의 절묘한 패스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멋지게 마무리했다.박지성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맨유는 1996년 이후 16년 만에 나선 유로파리그 첫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최성만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성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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