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해 심사한 화장품 가운데 기능성 화장품의 비율은 30.3%로 지난 2006년 6.6%에서 5배 가까이 증가했다. 기능성 화장품 효능으로는 주름개선이 27.3%로 가장 많았고, 자외선 차단과 미백이 뒤를 이었다.식약청은 "2007년부터 주름 개선 제품이 미백 제품을 앞질렀다"며 이는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이른바 '동안' 열풍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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