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역대 최고가격인 지난해 10월 24일의 2천67.26원보다 2.44원 높은 액수다. 서울 뿐 아니라 충남과 제주의 주유소 평균가격도 각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국내 휘발유 가격이 이렇게 고공행진을 하는 것은 그리스 재정 긴축안이 통과되고 유럽 6개국에 대한 이란의 원유수출 중단 등으로 국제 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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