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17개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자전거나 달리기, 역기 들기 등의 운동을 한 후에 몇 분 동안의 찬물 목욕이 그냥 쉬는 것보다도 근육통을 완화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팀은 모두 366명의 실험 대상을 조사한 연구 분석에서 운동 후 10~15.6℃의 찬물에서 5~24분 정도 몸을 담그는 것이 근육통 완화 효과를 낼 수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운동 후의 찬물 목욕이 알려지지 않은 다른 부작용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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