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빈덴 박사는 이들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혈액으로부터 이 박테리아를 처음으로 분리해 '티구리누스 연쇄상구균'이라고 명명했다고 말했다.
츠빈덴 박사는 이 박테리아가 구강에 서식하고 있는 다른 사슬형 균과 매우 흡사한 것으로 미뤄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채 구강에 서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계통-진화 미생물학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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