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확정 지역 54곳과 경선 지역 20곳 등 모두 74곳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천이 확정된 인물로는 서울 지역엔 종로 정세균, 서대문갑 우상호, 구로갑 이인영, 구로을 박영선 등 모두 14명이다.
또 인천 부평을 홍영표, 청주 흥덕을 노영민, 전남 광양 우윤근, 제주 서귀포 김재윤 등 현역 의원들 대부분이 포함됐다.
예비후보 2명이나 3명이 경선을 치르게 될 지역은 서울 동대문갑과 마포을, 대전 동구와 중구, 안양 만안과 동안을 지역 등이다.
민주통합당은 22일 영남권 확정자와 24일 확정자까지 모두 95명을 공천해 전체 지역구 가운데 40% 가까운 공천 진행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