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한국계 미국인 벤 헨더슨이 챔피언에 올랐다. 헨더슨은 어제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UFC 144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헨더슨은 UFC 통산 전적 16승 2패를 기록했다.한편 재일동포 추성훈은 4연패를 당해 UFC에서의 입지가 불투명해졌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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