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씨는 5만 원대인 세트메뉴를 15만 원 이상으로 속여 팔거나, 5천 원 상당의 와인 한 잔을 5만 원에 판매하는 수법으로 한명 당 최대 백만 원에 달하는 바가지 식대를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식당으로 남성을 유인한 여성 종업원은 유부녀나 대학생 등 2,30대로, 한명을 유인해 올 때마다 5만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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