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민주통합당 의원은 광주광역시 총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투신자살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숨진 조 모 씨와 개인적 만남이 없고, 선거인단 등록과 관련해 어떠한 요청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박주선 의원은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극적 상황이 발생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조 씨의 사망 원인과 경위 등은 규명될 것으로 기대하며, 성역 없이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해 관련자 모두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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