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주로 과일을 먹고 사는 큰박쥐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이 발견됐다면서 독감 바이러스의 원인으로 작용 가능한 새로운 동물종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신종 바이러스는 남미 과테말라의 두 지역에서 산 채로 잡은 어깨가 노란 박쥐 316마리 중 3마리에서 발견됐다.
이번 연구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 최신호에 실렸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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