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9일 밤 선거인단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103만 4천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 당시 선거인단 79만 2천여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민주당은 1일 오후 6시까지 콜센터를 통해 주소 변경 등 이의신청 접수를 받고 다음 주부터 지역별로 경선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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