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 이번 북미회담의 협의 결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병제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미북 협의 결과를 환영하며 특히 북한이 그동안 한미가 6자회담 재개 여건 조성 차원에서 촉구해온 사전조치들을 이행하기로 합의한 것을 주목하면서 이러한 합의가 충실히 이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조 대변인은 또 앞으로 6자회담 관련국과 국제사회와 협력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화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