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공천자 8명 확정 발표
박세일 대표는 2일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대표로서 국민의 직접적인 심판을 받기 위해 근대화와 산업화 시대의 상징인 서울 서초갑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민생각은 박 대표 출마와 함께 서울과 인천, 경기 부산지역 1차 전략공천자 8명을 확정했다. 서울 영등포을에 김경재 최고위원, 송파을 박계동 최고위원, 노원병에 주준희 전 교수와 동대문갑에 윤지현 국제변호사가 공천됐다.
또, 인천 남동구을과 연수구에 이원복 전 의원과 윤형모 변호사를, 경기도 남양주갑에 배일도 전 의원, 부산 연제구에 연대혁 전 교수를 각각 공천했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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