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전투기 60여 대가 참가하는 한미 연합 전시 최대무장 장착훈련이 군산기지에서 펼쳐졌다. 이 훈련은 유사시에 적의 핵심표적을 타격하기위해 공대공 미사일과 공대지 폭탄 등을 전투기에 장착하고 최단시간에 대규모로 출격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훈련이다.특히 지난해까지 미 공군 8전투비행단이 단독으로 시행했지만 올해부터는 공군 38전투비행전대가 참여해 한미 연합훈련으로 확대 시행됐다.한미 공군은 공중전과 전술폭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지만 수 십대의 전투기가 참여해 무장을 장착하고 활주로로 이동하는 실제훈련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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