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비만치료제 섞어 다이어트식품 제조 판매
약사가 비만치료제 섞어 다이어트식품 제조 판매
  • 김영준
  • 승인 2012.03.05 0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지방 검찰청은, 비만치료제를 섞어 다이어트 식품을 제조. 판매한 혐의로 약사 66살 박 모 씨를 구속 기소했다.

박씨는,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을 '감잎 분말' 등과 섞어 다이어트 식품 2,300여 상자를 만든 뒤 인터넷 쇼핑몰과 화장품 대리점 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