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방파 김태촌, 심장마비 병원 이송
범서방파 김태촌, 심장마비 병원 이송
  • 박현주
  • 승인 2012.03.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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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62살 김태촌 씨가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지난 3일 오전 9시쯤 심장마비로 호흡이 멈춰 응급처치를 받은 뒤 서울 연건동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 씨는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기업인을 협박한 혐의로 지난달부터 대구지방경찰청의 수사를 받고 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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