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62살 김태촌 씨가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지난 3일 오전 9시쯤 심장마비로 호흡이 멈춰 응급처치를 받은 뒤 서울 연건동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됐다.김 씨는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김 씨는 기업인을 협박한 혐의로 지난달부터 대구지방경찰청의 수사를 받고 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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