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차례에 걸쳐 5천만 원 훔쳐 서울 광진경찰서는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고급 빌라를 털어온 혐의로 40살 정 모 씨를 구속했다. 정 씨는 서울 시내 고급 빌라에 가스 배관을 타고 침입해 지갑과 가방을 터는 수법으로 최근 10개월 동안 49차례에 걸쳐 5천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정 씨는 스포츠토토 게임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으며, 특히 높은 층일수록 안심하고 베란다 문을 잠그지 않는 점을 노린 것으로 조사됐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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