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 수행원 등은 김 씨가 심장마비로 쓰러진 지난 3일 병실에서 나가줄 것을 요청한 담당 간호사 A 씨를 여러 차례 때린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폭행을 당한 충격으로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는 대로, 김 씨 부하들에 대한 수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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