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지하철 1호선 녹양역에서 24살 한 모 씨가 역으로 들어오던 열차에 부딪혀 숨졌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던 한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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