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더 킹 투하츠> 제작발표회 열려
MBC 수목드라마 <더 킹 투하츠> 제작발표회 열려
  • 김호성
  • 승인 2012.03.0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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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렸다.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방송되는 '더킹 투하츠'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으로 기획단계 부터 화재였다.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국경, 신분을 넘어서 사랑을 완성해나가는 스토리가 담겨질 예정이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호평을 받았던 이재규 PD와 홍진아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2012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할 명품 드라마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킹 투하츠'는 하지원과 이승기를 비롯해 윤제문, 이윤지, 조정석, 이순재, 윤여정 등 개성만점 연기자들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한껏 기대감을 높이 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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