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 동안 500만 원을 주면 휴대전화 판매 사이트를 분양해 주겠다고 속여 대학생 등 18명으로부터 8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유령 회사를 차려놓고 유명 인터넷 구인 사이트에 직원을 모집한다는 허위 광고를 한 뒤 찾아온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을 상대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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