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m2 3개 점포 선착순 공급...대단지 프리미엄의 수요가 풍부한 상권 기대
[한국뉴스투데이]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공급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단지 내 상가 잔여분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영주택은 지난달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단지 내 상가 전용 33m2~67m2 2개동 총 9개 점포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공급했으며, 현재 남아있는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 잔여분 3개 점포에 대해 선착순 공급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 4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선착순 공급하는 상가 잔여분은 전용 33m2로 이뤄져 있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302세대와 바로 옆 6단지 539세대 총 841세대 입주민의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 투자 가치가 높다. 뿐만 아니라 추후 공급 예정인 단지까지 건설되면 부산신항 배후도시에 6,500여 세대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형성될 예정으로 대단지 프리미엄의 수요가 풍부한 상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51-6번지에 위치해있다.
박상웅 기자 c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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