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가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앨범 '롤리폴리'의 수익 전액을 후쿠시마 원전 사고 피해자를 위해 기부한다고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11일 전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일본 팬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는 뜻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티아라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보핍보핍'으로 오리콘 일간·주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두 번째 싱글 '야야야' 및 신보 '롤리폴리'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현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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