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정재성 조는 우리시각으로 12일 새벽 영국 버밍엄 국립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차이윈-푸하이펑 조를 2-1 역전승 했다.
앞선 대회에서 두 차례나 결승에서 한국에 패배를 안겼던 차이윈-푸하이펑 조를 이겨 더욱 값진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올림픽 전망도 밝게 했다.
최성만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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