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흔적 남기지 않기 위해서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전국을 돌며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43살 유 모 씨 등 15명을 구속했다.이들은 오토바이 퀵서비스 등을 이용해 필로폰을 배달하면서 거래 흔적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서 필로폰을 사 투약한 혐의로 46살 김 모 씨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