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질문에는 79.1%가 카지노를 1위로 꼽았고 경마(11.7%), 주식(4.1%), 복권(3.7%) 순으로 복권이 가장 낮은 사행성을 지적받았다.
복권위 관계자는 "복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늘고 주로 고소득층이 복권을 구매한 점으로 미뤄 복권이 어느 정도 사행성은 있으나 국민 사이에 건전한 오락 문화로 정착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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