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당 협상 대표로 야권 단일화 협상을 마무리 한 박선숙 의원은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으며 실무 능력과 전략적 감각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선숙 의원은 최근 총선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어떤 당직도 맡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한명숙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의 거듭된 요청에 사무총장직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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