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박주영이 병역 이행을 만 37세가 되는 오는 2022년까지 연기할 수 있게 됐다. 박주영 측 변호사는 16일 박주영이 AS모나코 선수 시절 얻은 모나코 10년 체류자 자격으로 지난해 8월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연기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박주영은 오는 2022년 안에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마치고 국내로 복귀하는 시점에 병역을 이행할 예정이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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