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지역은 서울 관악을과 노원 병, 경기 덕양갑 등 전국 70여 개 지역구이다. 경선은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ARS, 자동응답과 면접 조사를 합산해 단일 후보를 결정한다.
이번 경선에는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심상정 공동대표와 노회찬 대변인, 민주당의 이학영 전 YMCA 사무처장과 고 김근태 고문의 부인 인재근씨도 후보로 나와 당락 여부가 주목된니다.
양당은 이르면 내일 저녁 여론 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정보영 adess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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