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올려
1회 1사 1,3루 기회에서 첫 타석에 나선 한화의 김태균은 넥센 선발 강윤구를 상대로 국내 복귀 첫 홈런을 신고했다.
시범경기 사상 첫 만원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복귀 무대를 시원한 3점포로 장식했다.
김태균은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을 올리며, 이승엽과 함께 뜨거운 홈런 경쟁을 예고했다.
최성만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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