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무료채굴코인 루치코인이 코인의 빠른 현금화를 위해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즉시 테더로 교환이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루치코인은 자체 사이트 내에서 무료채굴한 코인을 테더(USDT)로 즉시 교환이 가능하며, 이런 점에서 무료채굴자들은 현재 2월 1일 정식 앱출시 전 베타서비스를 통해 채굴을 서두르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루치코인의 경우 1개당 1테더라는 스왑을 통해 현금코인 또는 재테크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유저들의 인기를 끌면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이전 이미 남미를 기반으로 베타서비스를 선보여 테더(USDT) 즉시 현금화라는 장점 부각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며, 이와 더불어 메인넷과 플랫폼의 탈중앙화 시스템개발까지 공개하고 있다

한편, 루치코인 관계자는 “올해 가장 파격적인 인센티브 지급률과 레퍼럴을 통해 지속적인 유저들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연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