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번째 맞는 워터코리아 전시회에는 국내 상하수도 관련 기업과 7개 광역자치단체 등 모두 160여 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해 저 마다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워터코리아 전시회 기간 중에 열리는 국제물산업컨퍼런스는 향후 시장 전망이 밝은 국가들에 대한 최신 정보가 제공된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물 산업 신흥국가에 대한 시장조사와 함께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찾아와 우리 기업들의 판로개척에도 길을 열어주고 있다.
물 산업 육성이 세계 각국의 핫이슈로 떠오르는 요즘. '위터 코리아'는 기술과 정보교류를 통해 수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자리가 되고 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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