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적시장 이슈를 다루는 독일 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는 박지성의 시장 가치를 950만 유로, 우리돈 140억 원으로 평가했다.
2년 전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2위를 차지한 이청용보다 30억 정도 높다. 박주영은 89억, 손흥민은 67억, 구자철은 37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유럽파 막내인 지동원의 시장가치는 22억 원으로 프리미어리그 해외파 가운데 가장 낮았다.
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