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음식점과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4살 엄 모 씨를 구속했다.
경찰 조사 결과 엄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청주 등지에서 12차례에 걸쳐 음식점과 차량에 몰래 들어가 백 2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엄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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